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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시 반입 가능한 일본 곤약젤리

2018. 5. 12. 18:34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일본여행시 반입 가능한 일본 곤약젤리


일본여행을 다녀온 아들이 엄마를 위해 사왔다며 일본 곤약젤리를 내민다


지난해 부터 일본 곤약젤리가 통관이 안되서 구입해 올 수 없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사 왔을까??


아들에게 물어보니 컵타입의 곤약젤리는 통관이 안되지만 짜먹는 튜브 타입은 반입 가능하고 통관이 가능 하다고 한다


일본여행을 가서 곤약젤리를 사오고 싶다면 반입 가능한 짜먹는 타입의 곤약젤리를 사오면 된다고 하니 걱정 없이 쇼핑을 해도 된다



일본여행시 반입 가능한 일본 곤약젤리 튜브형이다


일본 곤약젤리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할때 출출함을 달래주고 공복감도 덜어주며 맛도 있는  최고의 간식이라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한다


일본여행시 여성분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기 어렵다면 곤약젤리를 사면 될것이다


다행이 튜브형 일본 곤약젤리는 반입 가능하다고 한다




복숭아맛 일본 곤약젤리



청포도맛 일본 곤약젤리



포도맛 일본 곤약젤리



일본 곤약젤리는 한봉에 짜먹는 튜브형 곤약젤리가  6개씩 들어 있다


개인적으로 일본 곤약젤리 세가지 맛중에 포도맛이 제일 맛이 있었다



두번째로 맛이 있었던 청포도맛 곤약젤리



마지막으로 복숭아맛

복숭아 맛이 약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역시 맛이 있었다



일본 곤약젤리 튜브형은 위쪽을 자른뒤에 손으로 꼭 누르면 곤약젤리가 밀려 나온다

누르며 짜 먹어야 하는 곤약젤리 라서 기도가 막히거나 하는 사고 걱정도 없어 보인다

탱글탱글한 식감과 달콤한 맛의 곤약젤리는 여자들의 최고 간식거리이다



일본여행시 곤약젤리를 사서 귀국하고 싶다면 

일본여행시 반입 가능한 일본 곤약젤리 튜브형을 사오면 된다

가격도 저렴해서 선물하기에 부담도 없어서 좋다


한동안 일본 곤약젤리가 방사능 노출 우려가 있다는 말이 돌았었지만 제품 검사결과 방사능은 전혀 검출 되지 않는다고 하니 걱정 없이 먹어도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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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배타고 15분 신도,시도,모도 당일치기 힐링섬여행


근로자의날이던 5월1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든 가고 싶었다

하지만 가는곳 마다 사람으로 넘쳐 날듯해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당일치기 섬여행을 가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차를 타고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삼목선착장으로 향했다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는 배를타고  장봉도,신도,시도,모도를 갈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 코스는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신도로 건너가 나란히 이어져 있는 신도,시도,모도를 둘러보고 나오는것이다


신도,시도,모도는 작지만 아기자기 아름다운 섬들의 모습과 여러곳의 아름다운 해수욕장,드라마 촬영지,낚시,조개캐기체험을 할 수 있고 조각가 이일호의 작품이 있는 조각공원이 있다


인천에서 배로 15분 거리에 있는 신도,시도,모도는 온가족이 힐링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이다



삼목 선착장  장봉,신도 매표소

인찬에서 배타고 15분 신도,시도,모도,당일치기 힐링섬여행을 가기위해서 삼목선착장에 도착했다



배를 타기위해서는 승선자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또한 신분증은 필수 이다

인천시민의 경우 50%의 요금할인 적용을 받을수 있으니 더 좋다



세종해운 홈페이지에 가면 선박운항시간을 알수 있다



인천시민 할인으로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했다

편도 1인 1,100원

차량요금은 10,000원이다


성인두명이 왕복 25,000원이 안되는 돈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오후 2시 10분 배표를 끊고 기다리니 우리가 타고 갈 배가 석착장으로 들어 왔다

배뒤로 보이는 섬이 우리가 갈 첫 도착 섬인 신도 이다



삼목에서 신도로 가는 배는 여러대의 차를 실어 나를 수 있다





내부는 넓고 깔금하다




구명동의함에 구명 조끼가 준비되어 있다

분리수가도 철저히 하고 있었다




인천에서 배로 15분 만에 신도에 도착했다

신도,시도,모도는 세섬이 다리가 놓여 연결되어 있어서 차로 세섬을 다 돌아볼수 있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인천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한적하고 아름다운 섬이 있다는건 축복이다

거리도 깨끗하고 예쁜꽃들로 꾸며져 있다



신도는 섬이지만 넓은 농지가 있어서 농사와 어업을 함께 하는 섬이다





신도벗꽃길

섬이라 도시보다 기온이 낮아서 인지 5월 1일 인데도 벗꽃이 남아 있었다


철죽도 이제서야 피어나기 시작한다



신도,시도,모도를 한눈에 볼수 있게 곳곳에 안내도가 있다



핑크색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관광지중에 맘에 드는곳으로 빠지면 된다



지도에서 하늘 색으로 표시된 길은 인천삼형제섬길 이다

길의 시작 부근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서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빌려타고 둘러볼 수 있다

차를 가지고 돌아보는 동안 전동킥보드를 타고 인천삼형제섬길을 돌아보는 사람들을 많이 마주칠 수 있었다



신도 드라이브를 마치고 시도로 향했다

다리를 건너 도착한 시도



김희선이 주연을 했던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가 근처에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인천삼형제섬길을 따라 가면 시도의 아름다운 곳들을 만날수 있다

이곳에서 수기해안 둘레길이 시작되고 있었다



수기해안 둘레길에 둥굴레 꽃이 수줍게 피어 있었다



슬픈연가 촬영장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

숲향기가 영혼까지 정화해주는듯 했다



슬픈연가 촬영지라는 간판이 흔적만 남아 있었다




바다에 작은 돌섬이 외로워 보이는 이곳

수기해변둘레길을 걷는 김에 보기는 좋았지만 일부러 찾아가는건 추천하고 싶진 않았다



차를 돌려 드라마 풀하우스 촬영지인 수기해변으로 향했다





수기해변

시도의 수기해변은 넓은 모래 해변이 펼쳐있어 여름휴가철 해수욕장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인천에서 배타고 15분 만에 이런 멋진 해수욕장을 갈 수 있다니

강력추천할 만한 곳이다




고운 모래사장이 드넓은 수기해변은 깔끔하고 아름다웠다

해변에 그늘막도 잘되어 있고 텐트 칠곳도 잘 정비되어 있다




해변을 마주보고 있는 멋진 펜션도 있고 한켠에는 CU편의점도 있다




샤워장과 수돗가도 깔끔한게 보기좋았다



화장실도 정말 깔금했다



탈의장은 샤워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펜션뒤로 예쁜 숲속카페가 있어서 차와 커피 팥빙수를 즐길 수 있다



수기해변 주차장

주차장이 해변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차에서 물건을 내려 해변으로 가져가는데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

올여름 휴가철 괜찮은 해수욕장을 찾는다면 수기해변을 추천한다

인천에서 배로 15분이면 이런 멋진 해수욕장을 갈 수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일것이다



시도에서 마지막섬 모도로



다리를 건너 모도로 향했다



모도에는 배꾸미조각공원과 박주기를 들러봤다



배꾸미조각공원 매표소

성인 2000원

초등학생 1000원


주차요금은 받지 않는다



모도 와 이일호


배꾸미조각공원은 조각가 이일호의 작업실로 사용하던곳 이라고 한다

조각공원이 알려 지면서 관광객이 많아지자 이일호 조각가는 다른곳으로 작업실을 옮겼다고 한다


이일호 조각가의 작품들은 얼핏보면 에로틱 해보이지만 철학적인 느낌이 더 강해보였다




두사람이 쇠파이프를 들고 있는 조각상은  고난의여정 이라고 했다



조각가가 없어서 일까??

상처입은 조각상이 안스러웠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조각상




바닷가에 커다란 소라가 있다



나의 귀는 소라

바다소리를 그리워 하오




왠지 스산 하기도 하고 멋졌던 나무 조각상



이곳의 해변도 참 아름다웠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의 작품활동은 작가에게도 큰 행복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

이작품의 이름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그중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다

배꾸미 조각공원 안에는 카페와 펜션도 있어서 이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여행지가 되어 줄 수 있을것 같았다



모도리 해안둘레길이 시작되는 박주기(박주가리)





이곳 박주기 해안에서는 조개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신도,신도,모도를 찾았던지인은 이곳에서 조개캐기 체험을 하느라 즐거워서 막배를 타고 나왔다고 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웠다고 했다




우리는 4:30분 배로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선착장에는 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차들이 줄서 있었다



신도의 매표소



이곳에는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표를 판매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어르신들이다보니 일처리에 시간이 좀 걸렸다

막배를 탄다면 티켓 구매에 시간 여유를 두고 선착장에 도착하길 추천한다





2시 10분 배로 신도에 도착했던 우리는 4시 30분 배를 타고 인천으로 돌아 왔다

우리는 두시간 동안 자동차로 드라이브도 하고 산책길도 걸으며 느리고 여유로운 힐링여행을 했다

인천에서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있음에 감사했다

우리는 이제부터 종종 이곳에 오기로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가족들과 조개캐기나 낚시등의 체험여행을 한다면 긴시간 충분히 즐기고 당일치기로 돌아 올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가진 섬이라 추천해본다


신도,시도,모도 이 인천삼형제섬길은 화려하진 않지만 정겹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시끄럽지 않고 복잡하지 않은 당일치기 힐링여행지를 찾는다면 

인천에서 배로 15분 

신도,시도,모도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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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

2018. 5. 9. 23:50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코스트코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


오랜동안 사용하던 다리미판이 망가져서 사야지 사야지 하고 미루다 코스트코에서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이 보이기에 구입을 했다


겨울 동안은 사실 딱히 옷을 다릴일이 별로 없었고 봄에도 한동안 가족들이 니트나 가디건 후드등을 걸치고 다녔기에 옷을 다릴일이 적어 계속 미루다 옷차림이 가벼워 지면서 셔츠 말고도 다려야 할것들이 많아 작정하고 다리미판을 구입했다


코스트코에서는 유럽명품인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49,990원 인터넷보다 저렴했다



코스트코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

브라반티아 다리미판은 아들이 있는 독일에서도 판매되고 있어서 언젠가 다리미판을 바꾸게 되면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으로 사려고 했었다



코스트코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

브라반티아 다리미판은 심플하고 튼튼하게 생겼다



철제 골격이 튼튼해 보이는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명품 다리미판 답게 사용설명서가 첨부 되어 있다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품질보증서

품질 보증서가 있어서 A/S 받기도 좋아 보였다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다리미판이 뭔 설명서 까지 필요 할까 싶었는데 꼭 한번은 읽어 봐야 사용하기 편했다



다리미판을 접었다 폈다 하는 방법은 꼭 읽어 봐야 했다

다리미판 커버 교체 방법도 읽어 두는게 좋을듯 했다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은 철제 구조가 그냥 보기에도 정말 튼튼했다



단계별로 높낮이를 조정 할 수 있어서 앉아서든 서서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을 최대 높이로 새운 모습이다



브라반티아 다리미판은 다리미 거치대 사용 방법도 간단했다

옆에 있는 푸시버튼을 누르며 조정을 할 수 있다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명품 다리미판이라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으로 설명서도 되어있다



브라반티아 다리미판은 다리미 커치대도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되어 있다

다리미를 올려 놓았을때 전혀 흔들림이나 불안감이 없었다



코스트코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은 최대 높이로 새웠을때 키가 160cm인 내가 서서 하기에 딱 안성 맞춤이었다

최대 높이로 새워 놓고 다림질을 해도 전혀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고 좋았다


높이를 낮춰서 앉아서 하나 최대로 높여 서서 하나 차이가 없게 안정적이었다


뼈대가 튼튼하고 무게감도 있어서 위험한 다리미질을 하는 동안 전혀 걱정이 없었다


그동안은 낮은 다리미판을 사용해 왔는데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스탠드형을 사용해보니 왜 이제 바꿨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사용후에는 깔끔하게 접어서 새워두기도 좋고 벽에 걸수 있는 걸이도 있어서 보관하기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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